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비주얼의 음식이 등장합니다. 바로 파김치를 넣고 끓인 장어 전골인데요. 김치찌개 같기도 하지만, 파김치 특유의 향이 코를 찌르며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핸썸가이즈 멤버들은 처음 맛보는 조합에 신기해하면서도 기대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오상욱 선수는 이게 무슨 맛일지 궁금해하는 표정이 역력한데요. 과연 이 독특한 파김치 장어 전골은 어떤 맛일까요? 본격적인 먹방 시작 전부터 군침이 도는 순간입니다. 혹시 여기가 그 유명한 을지로 분식집은 아니지만, 이곳만의 특별함이 느껴지네요.한 입 맛본 멤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입니다! 특히 오상욱 선수의 미간에 잡힌 깊은 주름은 맛의 감동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합니다. "형 미간을 다리미로 펴주고 싶다"는 이이경의 멘트는 웃음을 자아..